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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3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처음 출시한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올해까지 17년째 판매하는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홍보 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가 선정됐다. 전준우는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에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