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 남구 월산동 25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월산’이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남다른 주거 가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 힐스테이트 월산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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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월산은 지하 2개 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 평면은 총 4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4BAY 구조(전용 49㎡ 타입 제외)로 설계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전용 49㎡ 타입 제외)을 제공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조경으로는 4개 계절의 테마를 가진 공원(플라워, 리멤버힐, 패밀리, 파인힐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테마 공원 양옆으로는 이를 이어주는 산책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 지역 1순위, 31일 기타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9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147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