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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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서는 트리플 숲세권으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를 공급한다. 전 세대가 테라스형 구조이며 일부 세대에는 듀플렉스, 루프탑 구조가 도입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조경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키즈라이브러리, 셀프세차장 등이 구성되고 조경설계는 캠핑가든, 미러폰드가든, 선큰가든 등이 배치된다.
자연환경 외에도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있고, 화서역에 생기는 스타필드(24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과도 가깝다.
특히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 서호지구’에 조성되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수원 서호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09번지 일원 29만4095㎡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구 내에는 9만4654.97㎡ 규모의 테마파크인 농업역사문화공원 및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청약,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7번지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