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인튜이티브 서지컬, 기술지원 MOU 체결

  • 등록 2017-09-22 오전 10:35:48

    수정 2017-09-22 오전 10:35:48

앤드류 버스센(왼쪽) GE헬스케어 아태 CSC 사장과 손승완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E헬스케어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수술용 로봇 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와 21일 양사의 첨단 의료기기 솔루션 및 기술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가 운영하는 다빈치 트레이닝 센터에 GE헬스케어의 대표적인 가스마취기 제품인 CS600 시리즈 모델 및 환자감시장치 솔루션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국내 수술기술 및 장비의 혁신을 위해 두 회사의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승완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대표는 “최근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로봇 수술을 포함한 첨단 의료기술의 효용성이 더욱 인정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GE헬스케어의 의료기술을 상호보완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최신 의료기술의 혜택이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버스센 GE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CSC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의 대표적인 마취 솔루션인 CS600시리즈를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의료기술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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