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최신폰의 경우 비싼 단말기 가격에 비해 제조사 지원금이 적어 알뜰폰으로 출시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마트가 자체 지원금을 통신업계 최대인 18만4000원까지(32G, 69요금제 기준)늘리면서 갤럭시S6를 알뜰폰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달 가입자에 한해 요금제별 24개월 간 매월 5500원~1만1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해줘 LTE69 가입자 기준 타사대비 최대 40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용웅 이마트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알뜰폰은 구형 단말기만 취급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신 기종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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