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넥슨은 스마트폰용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가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3G뿐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에서도 다른 사용자들과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넥슨은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월 정액 3000원에 게임을 LTE에서 게임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아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 확대를 위해 넥슨 캐시 200만원을 제공하는 ‘그랑프리 대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