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으로 대우증권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 다문화가정 3000세대에 월동이불을 지급하고,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1500명에게 겨울 내복을 제공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주민 쉼터 4곳에 난방비도 지원하는 등 총 2억원을 제공하게 된다.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은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 개교하는 국제 다문화학교도 우리의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대우증권, 대우건설 지분 731만주 매각
☞[마켓in][이데일리DCM리그]대우證 두달 연속 1위 올라
☞[마켓in][이데일리DCM리그]대우證 두달 연속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