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제2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가 2개월간의 활동을 끝내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3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뱅키스 홍보대사는 지난 2개월 동안 블로그를 통한 뱅키스 가이드 등 온라인 활동과 성년의 날 이벤트, 대학 축제 참여 등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작성한 뱅키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미래발전 방향과 대중매체를 통한 뱅키스 홍보전략 등의 논문은 향후 뱅키스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최백용 뱅키스 2기 홍보대사는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증권 및 금융상품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2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되며 이들 중 우수 활동자(개인활동 우수자 6명, 팀 활동 우수 3팀)에게는 추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각각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