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대한생명은 1일부터 치명적 질병을 보장 기능과 수시입출금 성격을 섞은 `대한사랑모아유니버셜CI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등과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금의 최고 80%이상이 미리 지급된다.
가입후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금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중도인출은 연 4회 해약환급금의 50% 안에서 가능하고, 사정이 나빠졌을 경우 잠시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일정기간은 계약이 유지된다.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공시이율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적립금이 바뀐다. 최저 보증금리는 3.25%다.
건강체할인 5%, 자동이체할인 1% 할인 등이 적용되며 가입금액 1억원 이상이면 최대 1.5% 추가할인도 있다.
3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종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월 23만4000원 가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