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부 도시서 칼부림…6명 중상

  • 등록 2024-10-09 오후 10:03:20

    수정 2024-10-09 오후 10:03:2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스라엘 중부 도시 하데라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져 6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시민 아마드 자바린(36)이 거리에서 사람들을 찌르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아랍계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인 움알팜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번 ‘하데라 칼부림 사건’은 “테러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가자지구 전쟁 1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및 이란과 충돌을 벌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