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반값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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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행 특가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상으로 진행하고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USA50’를 입력하면 50%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탑승기간은 제외기간 없이 올해 9월26일부터 12월11일까지다.
할인코드 적용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의 최저가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69만6500원 △뉴욕 노선 81만700원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 71만7200원부터 판매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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