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원 기부

허창수 회장, 튀르키예경제인협회에 위로 서한 발송
  • 등록 2023-02-21 오전 11:00:00

    수정 2023-02-21 오전 11:00:00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사진=전경련)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지난 16일 튀르키예 경제협력 파트너 기관인 튀르키예경제인협회(Turkish Industry and Business Association, TUSIAD)의 오르한 투란 회장에게 위로 서한을 발송하였다. 허창수 회장은 서한을 통해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서의 공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특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튀르키예경제인협회의 리더십에 힘입어 튀르키예가 빠르게 회복해 국가재건을 이룰 것을 굳게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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