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파산 사유 해소로 26일 거래가 재개된
멜파스(096640)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멜파스는 오전 11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22.44%)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멜파스는 2025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멜파스에 대해 파산신청 사유 해소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26일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지난 13일 멜파스의 채권자인 디에프에이프라이빗에쿼티가 법원에 파산신청서 제출했으나, 최근 이를 취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