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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방한 일본 관광객은 약 15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새로운 홍보 영상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호텔신라가 참가할 일본 관광 엑스포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며 약 2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신라면세점 모델 동방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선보인다.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현지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과 신라호텔을 알리고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매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