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창간된 사보 ‘HYOSUNG’은 매월 초 1만부씩 발행돼 모든 사업장에 배포된다. 누적 발행부수는 440만부 이상이다. 김성근(야구감독), 엄홍길(산악인), 금난새(지휘자), 박경철(의사), 손연재(체조선수) 등 50여명의 명사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판형 및 디자인을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창조경제, 신성장동력, 글로벌 경쟁력,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경영 메시지를 전파해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효성은 페이스북과 연계해 진행한 ‘사랑을 터치 참치 전달 및 소방장갑 지원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 부문 최우수 CSR 프로그램 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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