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지금 당장 개헌을 하지 않는다고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때 개헌을 논의하면 갈등 속에서 경제의 시급한 문제는 뒷전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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