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댄싱앤초비엔터테이먼트의 지분 50.1%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NHN은 다음달 1일 포털사업인 네이버와 게임사업인 NHN엔터테인먼트(NHN엔터)로 분할될 예정이다. 댄싱앤초비는 NHN엔터 자회사에 종속된다.
댄싱앤초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액은 65억5900만원, 자본금은 14억6700만원이다.
NHN엔터 관계자는 “댄싱앤초비의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NHN엔터의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인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NHN, 스마트폰 게입 제작업체 계열사로 편입
☞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활성화 맞손
☞NHN, 일본 라인 법인용 사옥 부지 매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