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스탠다드 호텔의 18층에 있는 클럽 ‘붐붐 룸’ 화장실은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사용자에게 밖에서 안이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하는 어떤 표지판도 없을뿐더러 커튼이나 블라인드도 없다.
호주 멜버른에서 온 데이비드 랭던(55)은 “화장실에서 본 바깥 풍경은 흥미롭지만, 바깥에서도 18층 화장실을 본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스탠다드 호텔 측은 화장실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다.
한편, 맨해튼 스탠다드 호텔은 2008년 뉴욕시 예술협회로부터 ‘올해의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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