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오는 2011년까지 7억6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포함, 총 15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DKF301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유방암·전립선암 치료제인 DKF301은 '고세렐린 아세테이트' 제제로 기존의 implant주사제를 microsphere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해 주사시 통증을 최소화한 개량신약이다.
특히 동국제약은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유럽·일본 등 외국계 제약사를 대상으로 이 제품의 라이센스 아웃(License-out)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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