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ING생명 주식 140만주(20%) 가운데 5.1%를 ING그룹에 되팔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쟈크 캠프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지역 보험 부문 총괄 사장도 지난 7월 "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ING생명 지분 5%를 바이백(다시 사들이기)하기로 했다"고 했었다.
이 관계자는 "ING그룹과의 협의가 필요해 매각시기와 매각금액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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