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억원 복권 당첨자 나와

  • 등록 2002-07-24 오후 2:18:11

    수정 2002-07-24 오후 2:18:11

[edaily 박영환기자] 인터파크(35080)는 자사가 판매하는 인터넷 즉석복권중 하나인 "사이버 기술복권’에서 1억원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인터파크에서 복권이 판매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 금액이다.

인터파크는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회사원 조모씨(32세)이며, 조씨는 인터파크에서 적립한 소액의 사이버캐시를 이용해 복권을 구매해오다 행운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조씨는 세금을 제하고 78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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