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는 오는 6일부터 라바짜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파파이스 라바짜 원두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초코바나나파이’.(사진=파파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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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 최고급 커피 브랜드 라바짜의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파파이스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하면서 밸런스가 좋다는 호평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5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파파이스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초코바나나파이’도 출시한다. 올해 파파이스의 첫 신제품이기도 한 이번 초코바나나파이는 진한 바나나 향과 달콤한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과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갖췄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맛의 디저트 출시와 풍미 가득한 고퀄리티 원두의 커피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파파이스에서 든든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와 간식까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