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를 국내 최초로 배합한 유산균이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부터 148년 전통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된 균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