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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본연의 피부 컨디션에 달려 있다. 피부가 무너지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기 십상. 메이크업 전 저자극 토너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 후 산뜻한 텍스처의 로션을 충분히 두드려 발라 잘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마몽드의 ‘캐모마일 퓨어 토너’는 캐모마일 꽃을 포함하여 단 6가지 성분만을 함유한 저자극 토너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민감패널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결점 없는 물광 피부와 립스틱으로 가을 메이크업 완성
에스쁘아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는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며, 시드 오일 성분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랑콤의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매트 포뮬라가 완벽하게 입술에 밀착되고 미세한 주름을 매끈하게 감싸준다. 가을 대표 컬러인 버건디부터 매트 립의 정석인 레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핑크와 코랄까지 총 1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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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이제 누구나 아는 뷰티 상식이다. 클렌징은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외출 후 피부에 남은 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 때 너무 과도한 세안이나 자극적인 세안제를 사용하면 자칫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얼베리어 ‘클렌징 오일 밤’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는 트랜스포머 제형으로 순하고 강력하게 피부 위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씻어주는 고보습 클렌징 제품이다. 특허 세라마이드가 처방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하여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약산성 폼’은 촉촉한 젤에서 폼으로 변하는 젤 투 폼 제형으로 마이크로 약산성 버블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마무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