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제2외곽순환도로의 대표적 수혜단지로 꼽힌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이용이 쉬울 전망이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수도권을 원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중부고속도로 및 구리~포천고속도로와 함께 격자형 도로망이 형성,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남~수동 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해 2020년 11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되어 통행시간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에서 서울 노원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이 접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자리를 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동 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 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1(교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