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내 최초로 갑상선 전문센터를 개설한 대림성모병원은 2012년까지 갑상선 암 수술 4000건, 갑상선 고주파 시술 3500건 등 총 7500건의 감상선 종양 치료를 진행했다.
이번에 신축한 갑상선 전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798㎡ 규모다. 이 센터는 갑상선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15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학제적 협진을 통해 갑상선 질환은 물론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는 게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