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모으기는 미리 정해진 주기에 맞춰 적은 비용으로도 적립식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 커피값(5000원)으로 이더리움 모으기 △매주 치킨값(2만원)으로 비트코인 모으기 △1만원으로 이더리움 30일 모으기 △1만원으로 비트코인 100일 모으기 중에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빗은 ‘매주 치킨값으로 비트코인 모으기‘ 이용 고객 대상으로는 정해진 주차별 적립식 구매 횟수에 따라 누적 10주 차, 20주 차 달성 시 각각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빗은 이와 유사한 적립식 구매 서비스도 1년 째 운영중이다. 지난 3월 30일 기준으로 그 이전부터 매일 종가로 비트코인을 적립식 구매했을 때 3개월 전부터 매수 시 최대 31%, 6개월 전부터는 최대 48%, 12개월 전부터 구매했다면 최대 27%의 예상 수익률을 나타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간편 모으기 서비스는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투자와 관련된 편견을 없애면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수익을 얻음으로써 안정적인 가상자산 투자를 경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