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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하며, 일부 호실은 선호도 높은 더블 복층 구조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나 취미 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최대 4.9m (최상층 기준) 의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탁기, 건조기, 콤비 냉장고, 2구 전기쿡탑, 가전소물장 등이 무상 제공되는 ‘풀 퍼니처’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대지면적 122만 여㎡에 계획인구 2만3232명·893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마포구·은평구와 인접한 서울 생활권인데다, 각종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주거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유로·제2자유로·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이 쉽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잇는 GTX-A 창릉역 신설이 계획돼 있고,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전철 서부선 환승역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고양선도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밖에, 경의중앙선 향동역 개통 등도 예정돼 있는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봉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또한, 일부 호실에서는 탁 트인 그린 뷰가 가능한 만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인 창릉신도시가 들어선다. 창릉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스타트업 기업지원시설을 비롯해 복합문화센터 등이 건립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수색역 일대 22만 여㎡ 부지를 쇼핑·문화·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고양시 대화동 일원에는 지적재산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가 오는 2024년 완공된다.
한편, DMC 하우스토리 향동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