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약물 또는 약물함유 입자가 정상세포·조직을 제외한 표적세포·조직에서 분비되는 특이적 효소에 대해서만 세포 투과 기능성을 갖게 하는 기술이다. 치료를 원하는 질환에 대해 직접 표적을 하기 때문에 정확성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의약품 소비량도 빠르게 증가하는 인도 시장에서 펩타이드 기반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각종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품 인허가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