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은 오는 9월1일부터 한국 내 예약 및 영업사무소를 델타 에어 에어전시(DAA)로 통합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작년 10월 미국 3위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미국 6위 항공사 노스웨스트를 합병하면서, 한국 내 사무소 통합도 예견된 일이었다.
리카르도 오카모토 델타항공 한국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두 항공사의 판매를 단일화하기 위해 사무소 통합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등록 2009-08-31 오후 1:38:06
수정 2009-08-31 오후 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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