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1.35%)이 매도세가 몰리며 1만1500원 하락한 84만3500원으로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호생명도 3.2% 하락해 3만원대를 가까스로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요구를 받은 미래에셋생명(4만9950원)은 0.2% 하락하면서 5만원대에서 물러났으며, 동양생명(2만42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엘지씨엔에스(+2.27%)는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9만원대에 안착했으며, 서울통신기술도 2.91% 상승한 2만6500원을 기록한 반면 삼성SDS(-0.16%)는 소폭 내림세를 보여 6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포스코계열인 포스코건설(17만5000원)은 이날도 3.86% 상승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포스콘(-1.10%)은 이틀째 조정을 받아 13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6일째 내림세를 보이는 현대삼호중공업(9만7500원)은 2.50% 추가 하락해 10만원대를 하회했으며, 위아(-2.99%)와 현대아산(-3.03%)도 조정을 받아 현대계열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이번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씨모텍(-1.06%)과 디엔에프(-3.92%)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부터 공모를 진행하는 화풍방직(6250원)은 14.97% 내림세를 보였으며, 내주 상장을 앞둔 세실(+1.72%)은 조정 이틀만에 상승반등에 성공한 1만1850원을 기록했다.
제너럴시스템(-0.98%)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0.58%)는 소폭 내림세를 보인 반면, 아이센스(+1.85%)와 에이치아이티(+4.0%)는 오름세를 보여 청구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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