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2.44%)이 3만9900원으로 4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삼성생명(+0.06%)도 소폭 상승한 79만4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금호생명(-0.18%)은 3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2만7650원으로 마감했다.
새로운 중국 파트너 구하기에 나선 엠게임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06% 상승한 2만625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S(+2.48%)도 조정 하루만에 상승반등에 성공해 5만5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 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38%)와 휠라코리아(+0.49%)도 소폭 상승해 각각 1만3250원, 3만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강세를 보이던 현대삼호중공업(-1.32%)은 이틀째 내림세를 보여 11만2500원이었으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는 SK인천정유(-3.27%)는 11만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엠코리아(7990원)와 이엘케이(7650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 공모주 청약을 마친 일진정공은 5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영향받아 29.14% 오른 9750원을 나타냈다.
기신정기(+7.8%) 1만1750원, 세실(+4.11) 1만7750원, 씨모텍(+1.44%) 3만5250원을 기록해 공모예정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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