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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기자]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의 박신양, 박진희 커플이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할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금나라 역을 맡고 있는 박신양과 서주희 역의 박진희는 4일 오후 수원시 권선동 성당에서 극중 결혼식 장면을 찍었다.
한편 ‘쩐의 전쟁’은 그동안 전개된 내용을 5일 방송될 16회로 끝내고, 11일부터 4회에 걸쳐 새로운 에피소드의 번외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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