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명차 벤틀리 한국 상륙..국내 판매 본격화

  • 등록 2006-09-11 오후 5:03:18

    수정 2006-09-11 오후 5:03:18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 가운데 하나인 영국 벤틀리가 11일 서울시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 판매가 결정된 첫 모델인 벤틀리 콘티넨탈 GT는 1919년에 생산된 3리터 엔진 이후 70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로 재탄생된 차량이며, 100Km/h 가속시간이 4.8초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쿠페를 표방한다. 가격은 2억9천500만원.

또 최신 12기통 엔진을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어 서스펜션과 최고 속도 312km/h를 자랑하는 컨버터블 차량인 콘티넨탈 GTC는 오는 2007년부터 3억2천62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 코리아와 함께 국내 공식 딜러로 선정된 벤틀리 서울(Bentley Seoul)은 서울옥션 하우스에서 벤틀리 전시회를 마련한다.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에서 판매될 콘티넨탈 모델들이 전시되고, 우수 고객 및 관련 매체에 벤틀리 브랜드와 역사가 소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