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스터글로벌그룹 레인메이커 골프는 ㈜뉴스타홀딩스 박형준 프로와 의류후원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박형준 프로는 36만 유튜브 하와이골프의 주인장이며 JTBC 등 다양한 방송과 SNS,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폭넓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레인메이커는 일상과 골프라이프의 경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연령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과 여성, 남성으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아이템인 ‘티홀더세트’와 컬러감 있는 골프장갑, 모자 등 골프용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 ㈜마스터글로벌그룹 대표는 “박형준 프로가 JTBC골프와 하와이골프에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고 건실한 이미지는 레인메이커의 독창적인 색감, 스타일과 만나면 ‘100% 성공률’이라는 슬로건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생각해 의류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메이커는 공식 SNS를 통해 ‘MZ세대가 스스로 직접 홍보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신세계 엑시츠, 메르세데스 벤츠, CJCGV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스튜디오 THE APPROACH 등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