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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보령(003850)(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생약 성분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다양한 목의 증상으로 겪는 곤란한 상황 속에서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과 용각산쿨의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목에 곧바로’, ‘단도직입’이라는 핵심 메세지를 통해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목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는 효능·효과를 재치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가벼운 기관지 불편함에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기침이나 가래 외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이 있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일반의약품 중 용각산쿨과 동일한 성분과 제제는 없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당자는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며 “젊은 연령층이 일상 속 호흡기 관리제로서 용각산쿨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광고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