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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내달 22일까지 ‘2020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각각의 과제는 8개월간 발명 교사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초·중·고 수준별 창의과제를 출제한다.
본선대회를 통해 창의력, 과학원리 활용, 의사소통 능력, 협동심 등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상위 36개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7월 23~25일 본선대회 기간 중에는 ‘2020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전시, 발명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청소년 발명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