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를 사들인 경영진은 최종수 대표이사와 이수형 경영관리실 전무(CFO), 김주황 계열사관리실 전무, 장충린 IR·공시담당 전무(IRO)다.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근 차병원그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따른 오해로 차바이오텍 주가가 급락한데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경영진들의 미래가치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로 향후 추가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퇴행성디스크질환, 관절연골결손, 노인성황반변성, 간헐성파행증 등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임상을 진행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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