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아름,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 '완벽 S라인'

정아름(왼쪽).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팀] 정아름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선에서의 입상은 실패했지만, 미국 애들이 다 탔어요. 그래도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했기에 만족합니다”라며 ‘미스터 올림피아 2015’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목표가 몸과 운동을 이야기하면서 정체되어 우려먹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싶지 않아 도전한 올림피아 무대니까요! 또 다른 무대에서 선수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아름은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 등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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