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셀린·지미추 등 최대 80%↓

내달 29일까지 ‘더 블루세일’ 실시
  • 등록 2013-07-03 오후 1:41:19

    수정 2013-07-03 오후 1:41:1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28일까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여름 정기행사인 ‘더 블루세일’을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딱 2번의 세일 이벤트 중 하나로 여름에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는 ▲보테가베네타 ▲셀린 ▲지미추 등 인기 럭셔리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토리버치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젊은 층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선 선글라스존의 아이웨어 전품목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 지원 이벤트도 벌인다. 신라면세점은 내달 16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동방신기가 쏜다’ 행사를 펼친다. 여행용 파우치와 여행가방용 이름표(네임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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