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004940)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등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지난 16일 입찰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 컨소시엄`과 29일 MOU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재검토할 만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시장의 우려를 감안, 이미 제출한 입찰서류의 허위사항 등이 발견되거나 위법적인 사항이 발견될 경우 MOU와 SPA조항에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해지하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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