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1등급(초고위험) 펀드로 계열분리 이전의 `현대그룹`과 관련있는 26개 우량기업에 투자되며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조선, 해운, 건설 등은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높은 수익을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수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수수료 1%에 운용보수 1.5%며, C클래스는 총 2.2%를 보수로 내야한다.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판매처인 현대증권 관계자는 "계열분리 이전의 현대그룹에 관련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처음"이라며 "현대그룹을 잘 아는 현대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아 우수한 운용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그랜드 스타렉스 2010년형` 출시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 출시
☞현대차 `저평가+환율내성`..목표가↑-H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