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사랑나눔 연극관람

  • 등록 2005-12-15 오후 3:54:12

    수정 2005-12-15 오후 3:54:1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우림건설과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14일 우림청담동 씨어터에서 연극배우 양희경씨의 `늙은 창녀의 노래` 연극에 한무리 공부방 선생님, 건강세상 네트워크 등 여성 단체 활동가, 우림건설 여직원 모임 등 300여명을 초대해 관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봉사에 힘써온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우림건설측은 설명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올 연말 송년행사에서 최근 딸을 입양한 회사 전속모델 차인표, 신애라씨, 그리고 소외 아동을 돕고 있는 단체 컴패션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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