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 한미전 축구토토 최고 발매액 또 경신

  • 등록 2002-06-11 오후 4:00:20

    수정 2002-06-11 오후 4:00:20

[edaily 김춘동기자] 스포츠토토 인터넷 운영업체인 로토토(www.sportstoto.co.kr)는 11일 한국과 미국의 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한 토토스페셜에서 또 다시 최고 발매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로토토는 "한미전 토토스페셜은 총 10만333건의 참여건수와 14억5642만원의 구매액을 기록해 지난 폴란드전 11억9000만원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 중 인터넷을 통한 게임참여가 56.28%로 오프라인 참여율을 앞섰다”고 말했다. 평균 구매액도 1만4500원으로 지난 폴란드전의 단위 구매액인 1만3000원을 뛰어넘었다.

한-포르투갈전 토토스페셜 13회차는 14일 오후 8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10만원이다.

한편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의 알렉사 랭킹도 사이트 방문자와 게임참여자가 늘면서 6월 한달 동안 5020위에서 3667위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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