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열린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이 끝난 후 이창우 동작구청장(오른쪽) 등과 ‘이수미(美)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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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코인 노래방’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강화한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사적모임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다시 시행된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방역수칙 지키기를 포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점검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