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R&D대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성장 동력 장비 경쟁력 강화사업 연구 과제를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마이크로디지탈의 광학측정과 자동화 기술, 서린바이오의 미량 시료 분석과 소프트웨어(UI)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한 예산으로 벤처기업과 협력을 통해 바이오 장비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판매를 목표로 성능평가와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서린바이오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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