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당산역 데시앙 루브'오피스텔 잔여 실 분양

  • 등록 2013-04-04 오후 1:42:59

    수정 2013-04-04 오후 1:42:5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태영건설(009410)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당산역 데시앙 루브’ 오피스텔의 잔여 실(室)을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데시앙루브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총 350실(전용 23~28㎡) 규모로 인근은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 수준이다.

교통면에서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다수의 광역·시내버스 노선도 인근을 지난다. 또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여의도와 마포, 목동은 물론 강남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잔여 실에 한해 입주 후 3년 동안 정액 임대 보장제를 실시해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보장한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은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초점을 맞춰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노려야 한다”며 “데시앙루브는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입지를 갖췄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이 서울 당산동에 분양 중인 ‘데시앙 루브’ 오피스텔 조감도. 제공: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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