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기획·재무본부장에 주시엔 부사장 내정

부사장 2명·상무 4명 퇴사할듯
  • 등록 2005-11-10 오후 2:01:44

    수정 2005-11-10 오후 2:01:44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0일 최형탁 신임 사장대행을 선임한 데 이어 내주 중 후속 임원 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속 인사에서는 상하이차 출신의 주시엔 기획·재무 부본부장(부사장)을 기획·재무 본부장으로 내정했으며, 종합기술연구소장의 경우 최 사장대행이 겸직키로 했다.

또 구매담당 임원과 관리담당에 고춘식 시험총괄 상무, 이경택 사업기획담당 상무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승주 홍보담당 상무는 기획담당 임원을 겸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소진관 전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2명과 상무 4명이 추가로 퇴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