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 전 대표 삼성동 자택 경매완료

  • 등록 2004-04-27 오후 1:20:54

    수정 2004-04-27 오후 1:20:54

[edaily 전설리기자] 에프와이디(014420)는 경대현 전 대표이사의 삼성동 자택이 지난 2월 25일 7억1215만원에 최종 경락돼 26일 배당이 이뤄졌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락 대금중 6억5000만원은 외환은행 부채상환에 사용했고 이자 및 제비용을 차감한 5733만원은 회사에 입금됐다"며 "이외에 강원 횡성 물건과 경기 고양 물건은 현재 경매 진행중으로 각각 배당이 종료되는 시점에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강원 횡성물건과 경기 고양물건에 대한 경매가 진행중에 있으며 배당이 종료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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