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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어프레미아는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에 319명이 탑승해 94.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고, 1회용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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